처음 제품소개글을 읽었을 때는 정말 반신반의 했었습니다.
과연, 1개의 스피커가 영화관같은 효과를 줄 수 있을까?
1주 정도 사용한 후에 이런 생각은 모두 어디 갔을까..?
이젠,티플 없이 TV시청은 생각하기도 싫다..
시험삼아 자주 껐다/켰다 하면서 소리 비교도 해보고,,,
내 귀에 맞는 음향을 찾기위해 요리 조리 돌리면,
등뒤에서 날아오는 소리.."그만 좀 하구 앉아!" 와이프의
날카로운 소리!.
괜히 그런거 샀다고..볼멘소리 하던 와이프도 이젠 영화나
음악 들을때면 소리좀 빵빵하게 키우라고 더 난리다..
드라마에서는 신문접는 소리,계단올라가는 소리,숲소리..등등
정말 실감난다...
티플! 너 딱 걸렸어!!!!
회사동료들도 나의 시험작업이 끝나면 산 다고 미루더니...
슬슬 구매준비를 시작하고,,,
작은 고추가 맵다더니...
1개의 작은 소리통하나가 일상생활에 이렇게 큰 활력이 될 줄이야!!!!
감사합니다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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